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도 다이무스 (문단 편집) == 기타 == * [[사이퍼즈/캐릭터 밸런싱#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 밸런싱 정보]] * 외형의 모티브는 [[데빌 메이 크라이]]의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 사이퍼즈 앱북에서 디자인할 때 버질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중 유독 이미지가 잡히지 않았는데, 동생인 이글과의 관계성이 버질과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이미지와 유사한 점, 맏형이라는 점, 검객이라는 점 등이 일치하여 오마주하였고 채택되었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위스텐 크로이체르]]와 도 디자인적 유사성이 많다.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18941016|다이무스 장인 인터뷰]] '[[골든에어]]' 2015년 5월 17일 누적 랭킹 345위, 12-13 시즌 다이무스 승리수 10위. [[똥|다무 똥캐]]라고 말 안하려는 흔적이 역력한 눈물의 장인 인터뷰에 조커팀의 마음도 움직였는지 6월 25일과 9월 17일 상향을 받았다. * 설정상 1934년 현재 사이퍼즈 세계관 최강의 검사다. 과거에 최강의 검사였던 이는 [[격검의 제레온]] * 이름은 그리스 로마신화의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 걱정과 근심, 대패(大敗)의 신 [[데이모스]]에서 유래했다.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26445595|사이퍼즈 스토리 상]] 능력자 등록제에 의한 등급은 '''ACE'''이다. 16년 11월 기준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루이스와 피터만 공개된 상태이며 스토리상 캐릭터인 토니 리켓[* 비능력자로 추정이 되지만 등급을 가지고 있다.]정도만 밝혀진 상태이다. * 흉터의 위치가 완전히 제멋대로다. 원화에선 오른쪽에 있고 공식 일러스트엔 왼쪽에 있는데 이게 또 다른 공식 일러스트엔 오른쪽에 있는 데다가 인게임상에선 아예 흉터가 없'''었'''다. 일단 원화에선 오른쪽에 있으니 오른쪽 뺨에 흉터가 있는 것이 원래 의도였겠으나 로딩창 일러스트가 왼쪽이 있어서 그랬는지 결국 인게임 외형 개선 패치 때 왼쪽 뺨에 흉터를 추가했고, 결국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11017302|2014년 4월 17일 매거진]]으로 왼쪽에 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많은 캐릭터가 업데이트된 현재에는 여러 개성적인 매크로 대사들이 생겼지만 사이퍼즈 초창기 시절에는 Thanks!를 칠 때 감사 대사가 대부분 호의적인 감사 인사만 있는 와중에 다이무스는 '''"나대지 마라."'''라는 독보적으로 찰진 대사를 말하기 때문에 '매우 쇼킹하게 들렸다'나 '도와줬는데도 기분이 참 묘해진다'라는 평가가 종종 보였다. 하지만 나쁜 의미로써의 충격이 아닌, 캐릭터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매력적인 대사로 받아들여져 현재로는 거의 다이무스의 아이덴티티라 해도 무방하게 되었다. 다이무스가 나오는 2차 창작물엔 거의 빼놓지 않고 등장할 정도. * [[http://www.cyphers.co.kr/cyphers/contents/video|애니메이션 PV]]에서 보여준 [[숙명의 카인|카인]]과의 접전은 그야말로 [[포풍]] 간지. 그런데 어째 카인의 드라그노프를 칼로 막아내고 있다. * 이런 무뚝뚝하고 칼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니 [[소공녀 마를렌|바로]]... 후에 [[관통의 자네트]]의 등장으로 그에게도 그나마 나이대에 맞는 적절한 커플링 플래그가 생겼다. 여름방학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 출석 체크를 하면 기존 사이퍼들의 자네트에 대한 텍스트가 나오는데 다이무스의 텍스트는 "그 아이에게 함부로 손대지 마라. 죽기 싫으면"이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2955252|진짜 걱정하는 것일 수도]]~~ 이 정도면 동인계에선 충분히 커플링 플래그로도 보일 수 있는 문장. 그밖에 동성 쪽으로는 동생들과 자주 엮인다. 사실 다이무스의 성격으로 미루어보면 자네트를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아끼는 친한 여동생 같은 연민적인 감정이 따르는 걸 수도 있다. 벨져 원화 공개 이후, 다이무스는 이글과 벨져의 얼굴을 반 평생 보고 살아서 자네트 정도는 '그냥 소녀'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캐릭터중 하나, 간지폭풍 발도술과 멋진 외양, 간드러지는 대사로 인해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매우 좋은편이다. 2차 인기투표 때부터 남성캐릭터중 인기 1위를 점하더니 2014 발렌타인데이 인기투표 종합1위, 단게이쇼의 인기 캐릭터 투표에서 '가장 잘생긴 사이퍼', '가장 목소리가 좋은 사이퍼', '가장 휠업이 개성적인 캐릭터'[* 같은 휠업인데 이글이 밀렸다!] 등 많은 부문에서 1위를 쓸어가며 다시한번 인기를 과시했다. 외양과 캐릭터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타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 게임에서 조차 굉장히 자주 보이는 캐릭터 중 한명이다. [[제네럴 웨슬리|웨슬리]] 다음으로 많은 공성전 출전률을 보인다. * 궁극기 대사 중 "참철도!"는 기합을 강하게 내면서 외치는 탓에 도 부분이 또로 들리는데, 이게 원인이 되어서 "찹쌀떡!"이라는 몬더그린이 생겼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548625/6274|몬더그린을 주제로 나온 만화]] * [[쾌검 이글|막냇동생]]과 마찬가지로 2차 창작의 기믹이 있다. '''은행원 다이무스'''. 이쪽은 그야말로 멋들어진 슈트를 입고 창구에 앉아서[* 근데 창구는 거의 신입사원들이 앉는다(...). 아무래도 2차 창작하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창구에 앉아있는 은행원이 제일 접하기 쉽고 친근하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 된 듯? 사실 다이무스처럼 은행을 소유한 가문의 인재라면 못해도 지점장정도는 해야 할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다이무스가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 [[헬리오스|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설정을 보아 평범한 일개 사원은 절대 아니다. 역사상 오스트리아에 실존했던 홀든가는 은행가 가문이다. 이것을 게임에서 차용했다면 다이무스는 오너 일가의 장남이자 사실상 후계자다. 고증을 따져보면 창구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가끔식 은행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러 와야 맞는 셈.] 묵묵히 은행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왠지 [[클리셰]]급이지만 다이무스가 담당하는 창구엔 옆 창구보다 줄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그리고 줄의 대부분이 [[팬|여자들]]... 사람에 따라서 은행원 다이무스 2차 창작 때 [[안경]]남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가끔 대놓고 개그 설정으로 막 나갈 땐 [[토도로키 야치요|은행에 출근할 때마저 칼을 가져와서]] 무슨 일이 생기면 즉시 휘둘러대는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너 같은 은행원이 어디 있어]](...)를 선보이기도 한다. * 2011 지스타에서 사이퍼즈 시연을 한 유저에게 지급되는 경품 중 다이무스 우산이라는 것이 있다. 길이가 1m 50cm는 가뿐히 됨직한 검 손잡이 모양의 검은 우산(!)이라는 굿즈. 덕분에 물건이 매우 일찍 동났다.[* 그런데 사실 다른 부스에서 더 간지나는 흰색에 금빛 칼마구리를 박은 검 모양 우산을 나눠줬었다. 길이는 더 짧았지만 훨씬 공을 들인 디자인. 2012년 지스타에서 다이무스 우산을 몇 개 더 풀었다. 어김없이 양은 상당히 모자랐다는 모양. 참여하는 사퍼 유저들에게 경품으로 줬다.] * 매거진에서 30명의 사이퍼 모두의 키와 몸무게를 토대로 비만도를 측정했는데 다이무스의 경우 나이 키 180cm, 몸무게 77kg으로 '과체중' 으로 판정되었다. BMI지수는 키와 몸무게만으로 재는 매우 단순한 비만도 지표이기 때문에 일반인을 상대로 값을 구해봐도 체형과 체성분에 따라 결과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근육이 있다면 '''과체중이 나와야 오히려 정상이다.'''[* 체급이 있거나 체조등 체중이 장애물이 되는 종목이 아닌 이상 운동선수들은 같은 키의 정상 체중보다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 검으로는 세계관에서 따를 자가 없다는 캐릭터가 힘을 내는 근육이 없다면 그거야말로 넌센스. 참고로 같은 검사인 [[제레온 프리츠]]는 194cm, 95kg으로 BMI지수를 따져보면 비만이다. * 던파 페스티벌 2012에서 공개된 여귀검사의 소개를 보면 다이무스가 나온다. 아주 강력한 검사였다고 설명되는 걸 보면 정말 다이무스? 설정에 따르면 카시야스와의 대결에서 실패하고 육체를 잃고 마인이 되었다고 하며 그와 직접 겨루기 위해 카시야스가 '''본체로''' 찾아다니며 대결 당시에도 "초식을 예측하기 힘들 것 같다", "눈빛이 살아있는 상대를 만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라며 칭찬했다고. 만약 저 다이무스가 진짜 태도 다이무스라면 사이퍼즈의 캐릭터가 던파의 설정에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불의 마녀 타라|타라]]나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 [[파괴왕 휴톤|휴톤]], [[기적의 미쉘|미쉘 모나헌]], [[닥터 까미유|벌레 데샹]], [[드루이드 미아]] , [[거너 J|여거너]] 등은 던파의 설정에서 사이퍼즈로 넘어온 사례. 현재까진 유일하게 사이퍼즈가 생긴 이후에 본작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던파 측의 절망의 탑에 등장하는 마하의 르베르트 같은 경우도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2018년 던파에서 [[복수의 히카르도|심장파멸자 히카르도]]가 등장하면서 두번째 사례가 등장하였다. 외형이 묘사되지 않고 이름만 나온 다이무스와 달리 이쪽은 귀를 제외한 외형도 충실히 원작 재현. * 벨져에게 보낸 편지가 가혹하다는(...) 평가가 있다. 편지 내용을 요약하자면 벨져가 의기소침해져 있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네 특유의 오만함을 잔뜩 살려 주변인들의 평가는 다 씹고 여론이 나쁘니 적당한 구실하나 잡아서 명예회복하고 돌아와라.'인 듯한데 말투가 말투다보니 그냥 동생 비난만 하는 거 같다. 그래서인지 벨져는 위로내용이 담긴 뒷부분은 안 읽고 버렸다고 한다. 홀든 삼형제 토크에서 본인 왈, 봉투에 쓰여진 다이무스의 이름을 본 순간 자기 호기심은 끝났다고... * 가면 갈수록 알게 모르게 불쌍한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자신을 통해 가문과 이어지려는 사람들에게 시달려 심란한 와중에 그나마 믿을 만한 피붙이라는 동생 두 명은 가출 상태. 심지어 사이퍼즈의 배경이 1934년 이므로 [[오스트리아 병합|조국은 조만간 나치화 예정]]에다 곧 2차 세계대전까지 겪게 된다(...)[* 그래도 사이퍼즈의 세계관은 현실 세계와는 엄연히 다른데다가, [[신령의 하랑|일제 강점기의 흔적이]][[흑영의 테이|전혀 안느껴지는 조선인]] 같은 적절한 선례도 있기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 * 안 믿기겠지만 헬리오스의 성인 남성 멤버인 [[검룡 로라스|로라스]], [[창룡 드렉슬러|드렉슬러]], [[전격의 윌라드|윌라드]] 중에서 막내다. 거기다 키도 제일 작다(...). * 오프라인에서 열린 공식 온리전에서 홀든가 삼형제의 성우들이 참여한 토크 이벤트에서 개인적인 시간이 날 때마다 시를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멋진 묘사를 하기 위해 여러번 퇴고를 거쳤던 것은 덤.[* 이글이 말하기를 "잉크로 쓴 글씨가 군데군데 번져 있었다."][* 이 번져있는 흔적을 시를 쓰며 눈물을 흘린 흔적으로 볼 수도 있다. 이 경우 의외의 면이 더욱 부각되는 셈.] 물론 문학을 탐독하고 글을 쓴다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그 무뚝뚝하고 빈틈이라고는 찿아 볼 수 없는 다이무스에게도 지극히 사적인 취미 생활이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이무스도 "사람"이라는 걸 엿볼 수 있는 부분. 또 다이무스의 방에 "짐승의 털을 잔뜩 모아놓은 주머니"가 발견 된 것을 보아 벨져와는 달리 동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액션 토너먼트 2015 시즌 2 8강 2경기 1세트 흑태자 vs 빅토링의 경기에서 흑태자 팀이 리사를 꺼내들더니 마지막엔 다이무스를 꺼내들면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물론이고 인터넷으로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깜짝놀랐다.[* 흑태자 팀엔 다이무스 장인이 있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놀랐다.] 특히나 압권인건 아이작이 이니시에이팅을 하려고 레이지 런으로 진입하자마자 방관킷인 파이크 이펙션+절명도 맥시머를 도핑한 참철도 한방에 2티 2허 2바 풀피 아이작이 '''5700이 떠서 원킬'''이 나버린 것. '''원딜을 지키는 죽창'''이 무엇인지를 재대로 보여주면서 결국엔 승리했다. 참고로 해당 장면 이전에는 빅토링 팀이 우세하게 가져가던 게임이었으나 아이작 원킬 이후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었다.[[https://youtu.be/jxTeEsIKzhE?t=43m15s|좌표]] * 취미는 '''시 쓰기'''. 그리고 '''피아노 치기'''다. 무뚝뚝한 캐릭터성에 비해 굉장히 고상한 편. 다만 연주는 하지 않고 건반만 길게 눌러 마음을 정리하는 식으로 피아노를 친다. 어릴 적 피아노를 체계적으로 배웠으나 검을 잡은 이후 연주를 그만두었다. 은행원이란 직업도 그렇고 반전 매력이 많은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